[안국역]하티하티하우스

안녕하세요~
주말 잘들 보내셨나요?
날씨가 토요일은 흐리고
일요일은 맑고...
그전 주말도 비슷했던 거 아시나요?
날씨도 요일을 아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
신기한 자연의 세계

다행히 제가 쉬는 날은 날씨가
말금~!
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
안국역의 하티하티 하우스라는 카페예요~
아주~ 아담한 빈티지의 카페인데요~!
제가 이런 갬성을 좋아해요!
감춰져 있는~ 그런 ....
느낌 하시죠~?! ㅎㅎㅎㅎㅎ

영업시간
08;00 ~ 20:00
주차
요령껏 알아서 ㅋㅋㅋ

안국역에서 멀지 않지만 숨어 있기 때문에
긴장을 늦추시면 안 돼요~!

외관부터 보시면 오래된 한옥이지만
유럽 빈티지 식으로 꾸미신 사장님의
퓨전??ㅎ은 아니고 내부는
유럽 시골집 감성의 카페!

정말 아담해서 실내 테이블은
작은 3테이블이 되는 것 같아요
저희도 자리가 없어서 다행히 밖에도
자그맣게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로 정했어요!!

하티하티하우스는
에그타르트로 유명해서
먹어보려 했지만!
솔드아웃!!!
평일인데도 솔드아웃이라니 ~!
쩔수  없이 가는 길이 멀었기 때문에
아아가 너무땡겨서 안아 두 잔으로
주문했어요!!

창문으로 주는 갬성! ㅎㅎ
아메리카노 맛은 산미 조금 있는
평범한 맛으로 저는 느껴졌습니다!

뷰가 좋은 탁 트인 카페도
좋지만
때로는 좁은 골목길에 있는
조용한 분위기도 즐기는 것도
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!!

이런 저처럼 느끼고 싶다면
안국역
하티하티하우스로~!